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자폐스펙트럼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초등 1학년생의 부모가 출연을 하면서 자폐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자폐증, 자폐 장애를 비롯하여 자폐증의 진단기준은 충족하지 않으나 전체 또는 일부 특징이 비슷한 여러 증후군을 모은 개념입니다. 사회생활의 문제와 제한적인 관심사 등을 공통적인 특징으로 하며 대표적인 예시로 아스퍼거 증후군, 서번트 증후군 등을 포함합니다.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오게 된 아이는 학교로부터 강제전학의 위기에 놓여 있는 아이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왜 강제전학을 보내려고 했던 걸까요? 그렇다면 아스퍼거 증..

지금 신생 채널인 ENA에서 방영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반응이 정말 뜨겁답니다. 한 회 한 회마다 시청률을 경신하며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는 드라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정해져서 쉬는 시간에 방영하는 드라마만 시청을 하는 편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나도 모르게 너무 빠져들어서 본방송을 못 보면 재방송이라도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당기는 스토리와 연기자분들의 연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듯합니다. 그리고 한 회에 한 가지 내용을 마무리해서 보여준다는 자체도 짤막한 영화를 한편 본 듯한 개운함을 주기도 합니다. 16부작으로 마무리는 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현재 6회까지 진행이 되었고 앞으로 10회가 남아있는데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지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