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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라는 단어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사용이 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단어에 대한 이질감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사람이 내 주변에 존재한다면 조금 소름이 끼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그런 생각이 더는 까닭은 바로 정유정사건 때문입니다.

 

또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진단검사 결과 때문인데요 정유정의 점수27점을 받았던 연쇄살인마 강호순 보다 높고 29점이 나온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보다는 1점 낮은 28점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의 경우 38점으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가진 사람은 어떤 생각과 감정으로 살까? 라는 궁금증보다는 무서운 생각이 먼저 듭니다.

 

 사이코패스 테스트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통해 판별하고 한국은 통상 25점 이상, 미국은 30점 이상일때 사이코패스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15점 안팎의 점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궁금하신 분들은 간단하게 진단을 해보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 과연 나는 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몇 점이 나올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요즘 뉴스나 기사를 보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제발 정유정사건과 같은 무서운 사건들은 이제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