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이 벌금형으로 상황을 마무리 지어진 상황에서 기대와 우려 속에 사냥개들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새론 분량에 대해선 통편집설이 나오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과 김새론의 캐릭터상 통편집이 불가능하다는 게 제작진의 입장이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주환 감독은 " 정말 많은 사람이 수천, 수만 시간을 들여 작품을 완성하고 노고를 쏟아부었다"며 " 그것을 해하지 않으려면 이야기가 망가지면 안 된다는 마음이었다"고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그는" 스토리 전개상 김새론 캐릭터를 완전하게 없애는 편집은 어려웠다"라고 말하며 김새론의 분량을 최소화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냥개들은 김새론의 음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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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1. 16:35